일단 포장은 신경써서 왔습니다. 근데 색깔부터 두께, 재질 전부 기대 이하에요. 분명히 약간 갈색에 가까운 오트밀로 보였는데 완전 아침햇살 색에 가까운 밝은 베이지였어요... 재질도 사진으로는 살짝 도톰해 보였는데 완전 얇구요. 그래서 좀 살짝 빈티나보여요. 사진을 잘 찍으신건지 포즈를 잘 취하신건지 사진이랑은 전혀 다른 느낌의 옷이라 매우 당황스럽네요. 핸드메이드라 반품은 못하니 어떻게든 입겠지만, 신중하게 사지 못한, 사진을 그대로 믿은 제 잘못이겠죠... 다음에는 더 사실적으로 사진 찍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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